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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15 17:52
[마포지사] 은평구 박정인관리사님 칭찬후기!
 글쓴이 : 행꿍이 (114.♡.204.155)
조회 : 154  
보건소에서 전달받은 업체리스트 중에서 블로그, 카페 후기들을 찾아보다가 맘스매니저와 계약하게 됐어요.
문의 남겼을때 답변도 제일 빨리 왔고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첫 아기라 경험 많고 친절하신 분으로 배정해주시겠다 하셨고 덕분에 3주 편안하게 몸조리하며 보냈습니다.

첫 날 오시면서 꽃 한송이를 주셨는데 내내 집에만 있었다보니 그것만으로도 기분전환도 되고 좋더라구요. 감동이었어요 ㅎㅎㅎ 화병에 물도 매일 갈아주셨구요.

관리사님께서 먼저 특별히 참고해야할 사항이나 젖병 열탕소독, 세척 등 매일 꼭 해야할 일이 있는지도 먼저 물어봐주시고, 먹고싶은 메뉴도 적극적으로 말하라고 말씀해주시니 저도 부담이 적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해주시는 음식들도 모두 제 입에 잘 맞았어요.
계절에 맞는 봄나물 등 이런 음식도 지금 맛있고 좋다, 산모에겐 이런 음식이 좋다 등 메뉴들도 추천해주셔서 메뉴고르기, 장보기도 훨씬 수월했어요. 종종 음식도 직접 가져다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매끼니 먹기 바빠서 남겨둔 사진이 없네용ㅎㅎㅠㅠ

엄마처럼, 이모처럼 대해주시며 저와도 잘 지내주시고 종종 수다도 떨구요ㅎㅎ. 아기에게도 할머니처럼 대해주시면서 손주보듯이 아기를 예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이니까 저도 안심하고 아기를 맡기고 쉴 수 있었어요. 마지막날 인사드리는데 정말 너무 섭섭하고 아쉽더라구요^^;

아기가 직수를 완강히 거부해서 유축수유를 하고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독한 마음으로(?) 잘 도와주셔서 지금은 모유수유 직수로 하고 있어요. ㅎㅎ
처음엔 스트레스 많이 받고 속상한데... 이런 마음도 모르시면서 직수 안되는걸 제 탓(?) 하시는 것 같아 속상했는데ㅠㅠㅠㅠ 그래도 잘 도와주신 덕에 직수하고 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기도 이제 적응해서 조금씩 직수시간 늘려가면서 잘 먹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신랑과 데이트하라고 아기도 도맡아 봐주셔서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도 잠깐 보냈어요. 감사했어요. ㅎㅎ

솔직히 저도 처음에는 걱정되고 고민도 많이 했어요. 아무래도 우리는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인데, 집에 낯선 외부인이 오는거니 더 예민할 수 있잖아요. (엄마나 신랑과도 부딪히고 섭섭할 때 많잖아요? ㅎㅎ) 그런거 생각하면 당연히 관리사님은 모르는 사람이고 외부인이 집에 오는거니까 더 부담되고 예민해질 수 있는데요. 우리 스스로 몸조리하고 쉬어가려면 산후도우미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처음부터 100% 맞을 수는 없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말고 서로 대화하고 맞춰가면서 적응하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3주동안 차차 편안하게 잘 보낸 것 같아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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